본문 바로가기
리뷰들

브리타 정수기 필터 및 브리타 사이즈

by cloudgunz 2020. 12. 7.

브리타 정수기 필터 및 브리타 사이즈

 

 

당최 일주일에 두세번씩 생수통을 버려야하며

매번 베란다에 쌓여있는 생수통들에.

주문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생수무게 때문에

어찌저찌하다가 브리타 정수기를 사게 되었다

 

우선

검색을 해보니

독일에서 개발한 MAXTRA+ MicroFlow기술로 수돗물 안에 있는 염소나 중금속을 걸러준다고 한다

특히 나라별로 특화해 제작하여 우리나라 수돗물에 염소성분을

걸러준다나???

 

 

 

 

 

 

 

 

 

크기 고르기

쿨이랑 3.5중에 고민을 했다

나는 1인 가구이기 때문에

냉장고 문에 들어가는 쿨을 사려고 했었다

그런데 리뷰들을 보니 3.5리터라 해도 실제로 정수되는

양이 많지 않다는 글을 보고 3.5리터를 구매함

그리고 찬물이 몸에 안좋다는 글도 봐서 그렇게 했는데

쓸만하다 찬물이 먹고싶으면 물통하나 만들어서 미리 넣어놓고 먹는중

 

제품 색깔별 차이점

색깔별로 원산지가 상이하다

마렐라XL 를 구매했는데 파란색은 원산지가 중국이고

흰색은 독일산으로 배송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흰색으로 구입

 

 

 

 

 

필터리필은 막스트라를 쓰면 된다

 

 

 

 

물의 맛

사실 나는 처음 마셔봤을 때 약간 수돗물 맛이 난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어짜피 작두콩차를 타 마실거라서 상관은 없음

 

 

 

필터 리필 기간

일반적으로는 한달 사용 후 바꾸는게 좋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일단 5주 정도 사용하고 바꿀까 한다

일정 용량을 쓰면 바꿔줘야한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나는 하루에 1리터도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끽해야 하루에 한번정도 물을 거른다 그래서 좀더 써도 될 것 같다

주로 식음료와 요리용 물을 쓰려고 한다

(원래는 요리용은 수돗물 썼는데 친구들이 머라고함)

 

 

그리고 되도록 당일 받은 물은 당일에 먹는게 좋다고 한다

 

 

 

 

 

 

 

검은 때의 정체?

참숯을 이용해서 물을 정화하기 때문에

초반에 검은 가루같은게 좀 보인다

플라스틱 필터 위로도 좀 보이는 데 그냥 먹었다

 

어쨌든 물맛이 조금 거시기 하긴하지만

대체로 만족한다.

왜냐면 일단 쓰레기가 안나옴

 

백날 비닐봉지 재활용하면 뭐하나 플라스틱이 이삼일에 한두개씩 나오는데

써보고 좋으면 엄마집에도 하나 사다드릴 예정이다.

 

 

- 본 리뷰는 제가 제돈주고 산 물건을 리뷰한 것입니다.

- 리뷰에 사용된 사진 및 글은 도용하시면 안됩니다.

'리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밑반찬 무피클 만들기 안 끓여도됨  (0) 2020.12.12

댓글